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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과 홈파밍에서 커뮤니티 파밍으로, 함께 즐기는 도시농업

스마트팜과 홈파밍, 농업에는 이미 4차산업혁명의 물결을 탄 지 오래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기술이 농업 현장에서부터 도시인의 가정에까지 불어온다.

스마트팜 : 농·림·축·수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단계에서 정보 통신 기술(ICT)을 접목하여 지능화된 농업 시스템.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 지능 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농작물, 가축 및 수산물 등의 생육 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하고, PC와 스마트폰 등으로 원격에서 자동 관리할 수 있어, 생산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편리성도 높일 수 있다.

– <백과사전>에서 인용 –
  • ‘스마트팜’은 이미 농촌 현장에 많이 상용화된 ICT 기반 농업 시스템을 말한다. 농업 분야의 수익모델을 개선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미래 사회의 기술에 적응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이미 정부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홈페이지에서는 스마트팜에 관련된 정보와 지원센터, 스마트팜 창업 및 교육정보, 스마트팜 기업 목록 등을 공유하고 있다.
  • 반면에 홈파밍, 홈파머는 이제 막 등장한 신조어에 가깝다. 누구나 집에 화분 하나쯤은 키운다. 건물 옥상에 텃밭을 만들어 상추, 파, 양파 등 간단한 채소는 직접 조달하는 경우도 있다. 도시생활의 최신 트렌드는 이런 식용 재배 작물 외에도 좋아하는 화분이나 식물을 실내에서 키우는 홈파밍의 부상이다. 장소를 최소한으로 차지하는 작은 수경재배키트나 텃밭 재배가 가능한 구조물, 조립식 홈파밍 기구들이 꽤 인기다.
  • 21세기 홈파밍의 특징은 이전 실내원예에서 화분, 받침, 모종, 삽, 물뿌리개, 영양제 등의 아날로그 제품에서 허브나 식물을 바쁜 현대인들이 쉽게 키울 수 있도록 자동급수 순환시스템이나 모자란 빛을 보충해주는 장치 등이 더해진 키트, 기구가 보급된다는 것이다. 즉, 기존의 전통적인 원예도구에 스마트 기기들이 더해졌다. 앞으로는 스마트팜의 경우처럼 재배하는 식물의 온도, 습도, 일조량, 영양 상태 등을 체크하는 스마트 기기도 상용화될 전망이다.

도시 농업(Urban gardening)의 일종인 홈파밍은 도시 농업(Urban Farming) 트렌드는 실내 공간이 좁은 대도시에서는 커뮤니티 활동으로 이어진다. 최근 관공서나 아파트, 백화점 등 빌딩의 옥상이나 지하의 유휴공간을 이용해서 지역주민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커뮤니티에서 버섯이나 채소, 꽃 등을 키운다. 집에서 홀로 하던 홈파밍이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 커뮤니티 공간으로 확장되었다. 코리아타임즈 기사에 따르면 이런 커뮤니티 가든과 네트워크는 최근 7년 동안 이전보다 6배가 증가했다고 한다.

– 이서윤, 2020, “Urban farming bonds communities in Seoul” – (출처링크)www.koreatimes.co.kr/www/nation/2018/10/281_256714.html
  • 앞으로 커뮤니티 가든이 확장되면 이를 위한 스마트 기기들이나 재배 도구가 개발될 가능성이 크다. 식물이 자라는 것이 궁금해도 당장 가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홈파밍에 사용되는 스마트 기기가 있다면, 커뮤니티 가든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 홈파밍이 반려식물을 위한 것이라면 커뮤니티 가든은 함께하는 공동생활의 경험을 위한 공간이다. 따로또같이 함께 즐기는 도시생활의 중심에 21세기 농업이 있다.
  • 참조) a.상계현대아파트 버섯 재배공간  b.노원구청 박스형 화단 농원  c.런던 이케아 도시 정원 프로젝트